
1. 2026 서울대공원 장미축제 기본 정보, 일정부터 입장료까지 싹 다 알려드려요!
매년 이맘때가 되면 언제 장미가 만개할지 축제는 언제부터 시작할지 손꼽아 기다리시는 분들 정말 많으시죠?
올해 2026년 서울대공원 장미원 축제는 5월 30일(토요일)부터 6월 7일(일요일)까지 딱 9일간 펼쳐진다고 해요.

날짜를 보니 오월의 마지막 자락부터 유월의 첫 주말까지 아주 알차게 꽉 채워졌더라고요. 축제가 열리는 장소는 서울대공원 내에 있는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테마가든 장미원'이랍니다.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코끼리 열차나 리프트를 타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서 뚜벅이 데이트 코스로도 정말 딱이에요.
축제 운영 시간은 보통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되는데요, 해가 길어지는 시기인 만큼 늦은 오후에 방문하셔서 선선한 바람과 함께 노을빛에 물든 장미를 감상하시는 것도 강력히 추천해 드려요.
가장 중요한 입장료는 성인 기준 단돈 2,000원! 청소년은 1,500원, 어린이는 1,000원으로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정말 보기 드문 '혜자스러운' 가격이에요~ 게다가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만 5세 이하의 아주 어린 아이들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니까요.
이번 주말에는 온 가족 손잡고 부담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화사한 봄 나들이 가보세요~^^





2. 백만 송이 장미의 향연! 세계 각국의 장미와 보너스 작약꽃까지
서울대공원 장미원이 왜 장미축제의 대명사로 불리는지 아시나요?
무려 1만 2,700평이라는 어마어마한 면적에 약 100여 품종, 4만 5천 주가 넘는 장미들이 심어져 있기 때문이에요.
축제 기간 동안 무려 '백만 송이'의 장미가 연속으로 피어나서 정원 전체가 그야말로 천연 향수 공장으로 변신한답니다. 붉은 장미뿐만 아니라 슈터스골드, 벨베데레, 핑크피스, 메어리로즈 등 이름도 우아한 세계 각국의 희귀 품종 장미들이 저마다의 고유한 색상과 그윽한 향기를 뽐내고 있어서 걷는 내내 코끝이 황홀해지는 경험을 하실 수 있어요. 장미꽃 터널 아래를 지나갈 때는 마치 동화 속 공주님이나 왕자님이 된 듯한 기분마저 든다니까요.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사실! 장미원에 가시면 장미보다 조금 더 크고 탐스러운 자태를 자랑하는 '작약꽃'도 함께 만나보실 수 있어요. 모란·작약원이 함께 조성되어 있어서 장미와는 또 다른 매력의 화려함을 눈에 담을 수 있죠. 워낙 넓고 꽃이 빼곡하게 피어있다 보니 어디서 찍어도 인생 사진이 뚝딱 완성되는데요. 팁을 하나 드리자면 하얀색이나 밝은 계열의 옷을 입고 가시면 알록달록한 장미꽃들 사이에서 인물이 훨씬 화사하고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연인과의 로맨틱한 데이트는 또는 가족과 방문해 보세요!
3. '장미정원 피크닉'과 다채로운 프로그램! 오감으로 즐기는 축제 100% 즐기기
올해 서울대공원 장미원 축제는 '장미정원 피크닉'을 메인 테마로 잡았다고 해요. 그저 눈으로 슥 보고 지나치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잔디밭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오감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답니다. 정원 곳곳에는 대충 찍어도 화보가 되는 '로즈스팟' 포토존들이 예쁘게 꾸며져 있고 직접 손으로 꼼지락거리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보타니컬 아트 체험이나 꽃책갈피, 꽃토퍼 만들기 같은 DIY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어요. 주말에는 감미로운 재즈 연주나 잔잔한 어쿠스틱 밴드의 공연이 흐르는 '로즈&뮤직' 프로그램이 열려서 귀까지 힐링 되는 피크닉 분위기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답니다.
어린아이들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매직버블쇼나 목공 일일체험 같은 즐길 거리도 많아서 아이들 지루할 틈이 없을 거예요. 게다가 스마트폰으로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스탬프 투어와 매년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장미원 사진공모전'도 함께 진행되니까, 사진에 진심이신 분들은 멋진 작품을 출품해서 수상의 기쁨을 노려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참, 테마가든 바로 옆에는 귀여운 양, 토끼, 원숭이 등을 만날 수 있는 '어린이동물원'도 붙어있으니, 장미 향기에 듬뿍 취한 뒤 귀여운 동물 친구들까지 만나고 오면 완벽한 당일치기 힐링 코스가 완성될 거예요!
*참고로 서울대공원은 사먹을 간단한 간식거리(라면, 핫도그 등)은 팔지만 한정식 등의 식당은 많지 않아요! 그래서 도시락을 사오는것을 추천드리며, 물값이 비싸더라구요.ㅠㅠ 저는 생수 여러병 챙겨갔어요!!!^^ 다들 웨건에 물, 과일 등을 챙겨오더라구요!! 돗자리 가능하니 돗자리를 들고 피크닉을 추천드립니다.^^^^^^